경기도가 도청 신관 앞 정원에서 올해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했습니다.
1967년 서울 광화문에서 이전한 이래 55년간 사용한 도청사에서의 마지막 식목 행사로 경기도의 공식 상징나무인 은행나무를 심고 희망 리본을 달았습니다.
경기도청은 다음 달 14일부터 5월 말까지 광교 신청사로 이전하고 현재 청사에는 경기도 기록원을 비롯해 소방재난본부와 건설본부, 교통정보센터 등의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입니다.
YTN 김학무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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